기술사업화 논문자료 번역

기술사업화 논문자료 번역(한국어 원본)

1.4.2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Commercialization은 idea를 획득하고 그것을 보완적인 기존의 지식과 연결하여, saleable goods or service를 developing하고 manufacturing한 후에 market에 selling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Zahra and Nielsen 2002).
Commercialization 이라는 용어는 Idea를 bringing to the market하는 것이고, entrepreneurship과 innovation을 포괄하는 practical aspect이다 (Marriott 2006). 이것은 innovation process와 또는 New product development process와 혼용하여 쓰이기도 한다. (Cooper and Kleinschmidt 1996; Cooper, Edgett et al. 2004; Cooper 2008). 많은 연구에서 commercialization은 invention과 대립되는 개념으로서 다루어 지기도 하고, 또는 science와 대립되는 위치에 positioning하기도 한다. 과학과 기술은 성공적인 commercialization을 위하여 어떤 경로를 선택해야 하고, Invention과 commercialization에 따라 조직에 있어서 어떤 capability가 필요한지에 관해서 연구가 이루어 지고 있다 (Lee 2009). Science는 성공적인 commercialization 이 되기 위해서 조직과 시장간에 optimal한 관계를 구축해야 한다(Baldini, Grimaldi et al. 2006; Buenstorf 2009; Jain, George et al. 2009). 또한, start up시기의 firm은 commercialization strategy를 어떻게 수립하느냐에 따라서 기업의 생존이 좌우되기도 한다 (Gans and Stern 2003; Kasch and Dowling 2008). Commercialization개념은 practical 한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개념의 flexibility가 높다. 따라서 Commercialization은 접근하는 view에 따라서 서로 다른 강조점을 가지고 사용되어 왔다. Commercialization의 주제를 가지고 technical and operational, strategic, and commercial의 세 가지 perspective에서 접근한 Prebble et.al (2008)의 연구는 grounded theory의 approach를 통해서 이론적 framework을 제시한 주목할 만한 연구다. 특히 이 연구에서는 strategic의 관점에서 consumer needs, target segments, market demand/size and strategic partners를 제시하고 있다. Prebble et.al (2008)의 framework에 입각해서 이 논문의 연구주제를 검토하면, commercialization process에서 marketer가 주축이 되어 commercialization을 바라보는 strategic 관점에 해당되고, 이 부분은 앞에서 언급한 innovation process중에서 fuzzy front end stage에 가까운 것으로 평가 가능하다.
Commercialization과 관련된 몇 몇의 연구에서 공통적으로 commercialization을 다루는 공통된 시각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commercialization이 idea로부터 최종 제품이 market에 launch될 때 까지의 일련의process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둘째, engineer와 marketer, and financial manager의 시각을 포괄하고 있다 (Prebble, De Waal et al. 2008). (iii) 마지막으로 공통된 두 가지 관점이 강조되고 있는데 consumer perspective와 organizational perspective이다 (Gans and Stern 2003; Cooper 2008; Prebble, De Waal et al. 2008).
우리의 논문에서는 전체 내용의 framework에 New product development process나 innovation process라는 용어를 쓰지 않고 commercializaiton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그 이유는 본 논문에서 다루어 지고 있는 내용이 그 방법론과 논의를 전개하는 이론적 framework은 비록 기존의 academic research의 학문적 업적들에 의존하고 있지만, 본질적으로 그것을 통해서 successful한 commercialization의 한 단계를 설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idea 가 product이 되어서 market에 launch 하기의 일련의 과정을 있는 있는 그대로의 중립적인 개념으로 설명하는 것이 commercialization의 개념이기 때문이다. Innovation과 entrepreneurship은 있는 그대로의 개념인 commercialization을 서로 다른 view와 강조점을 가지고 접근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Ch2, Ch 3, Ch4는 innovation framework에서는 user centered innovation의 테두리에 있고, marketing literature의 consumer behavior의 관점에 서 있지만, 궁극적으로 market에 idea를 product화 하는 commercialization의 한 단면의 사례를 실질적으로 적용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면에 Ch 5는 Near field communication이라는 convergent mobile service를 대상으로 organization이 가지고 있는 자체역량으로 technology와 consumer needs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경우에 business partners 가 identified되고 engaged되어야 하는 것이 전략적인 option임을 제시한다.
– 중략 –
1.4.3 Front end of innovation
Front end of stage in innovation 가 중요한 이유는, 첫째, New product development (NPD)가 기업내의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는 규모와 관리수준이 어느 정도level이상의 기업에 주로 해당되는 반면, front end of stage는 대기업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및 start up의 단계를 포함한 모든 기업에 해당되는 단계이기 때문이다. 둘째, fuzzy front end단계에서 innovation의 성격이 incremental 한 성격을 가질 지 radical 한 성격을 가질 지가 결정되기 때문이다(Koen 2007). 향 후 전개되는 chapter 들의 주제들은 innovation의 process상에서 front end of innovation의 단계에서 발생하는 이슈들에 focus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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