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소개 및 보도자료 번역(한국어 번역본)Brand Introduction 소박함과 화려함이 조화를 이루는 미국 유행 브랜드 tse(say로 발음)는 1989년 진귀한 캐시미어와 우아한 스타일로 탄생하여, 사람들의 사치품에 대한 견해를 바꾸었으며, 그래서 캐시미어의 유행과 화려함을 추구하는 브랜드의 선두주자가 되었다. tse는 초심을 잃지 않고 적극적으로 혁신을 추구하여, 다양한 원단의 가소성을 개발하였다. 또한 전통 속에서 끊임없이 참신함을 가미한 데님(DENIM), 이태리 범포, Burkle사, 견사 등은 tse가 개발한 재질이다. 또한 브랜드 정신을 대표하는 캐시미어는 입체적인 재단을 부각시킬 뿐 아니라, 설계의 디테일까지도 역점을 두었다. tse는 이미 고품질과 소박함 그리고 유행의 대명사가 되었다. 소박함, 입체감, 겸손함, 우아함. tse 여인은 그 부드러움이 물과 같고, 수줍어하는 모습은 마치 꽃과 같다. 또한 중성의 민첩한 사내아이 기질을 갖는 것 같기도하다. 간단한 의복 라인은 착용의 다양성을 가져온다. TSE Fall 14 Press Release 2014년 동계 시리얼의 창작 컨셉은 “새”에서 따온 것이다. tse 창작 총괄 tina lutz은 새를 테마로 한 《aves》라 부르는 사진첩에서 그 아이디어를 얻었다. 이 사진첩은 촬영사edgar leciejewski 의 저작 《himmel ohne wolken》를 수록하였다. 촬영사는 대자연의 힘이 새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였다. 그들은 고기압을 맞이하며 새들의 동태를 포착하였고, 새들의 생명이 끝나는 순간을 기록하였다. 어떻게 이런 자연의 아름다움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겠는가. 창작 영감은 바로 이런 새의 깃털에 있는 도안과 색상에서 온 것이다. 그리고 재봉, 편직품의 솔기에 반영하였다. 긴 치마와 모피 옷은 기교의 디자인과 건축미학의 라인을 포함하여, 사진첩에 있는 그런 기압선을 떠오르게 한다. 풍부한 보석색조는 이번 시즌 시리즈에 광범위하게 적용된다. 즉, 녹색 비취, 연한 자색, 짙은 자색을 진귀한 방직품에 미묘하게 적용하였다. 비단직물의 경우는 가는 캐시미어 편직품에 사용된다. 유선형의 모피 옷은 다소 두꺼운 라인의 테두리에서 매듭을 만들어 옷이 더욱 곧고 질기도록 하였다. 외투와 큰 실은 브랜드의 양면 캐시미어 디자인에서 역시 충분히 발휘되도록 하였다. tse창작 총괄과 세계 각지 디자이너의 협력 열정은 식을 줄 모른다. 이번 시즌에도 그녀는 risd(rhode island school of design)에서 온 4명의 유행 디자이너 학생들을 초청하여 협력하였다. 그들의 디자인은 깃털 형태를 참조하여 디자인한 날염을 포함한다. 또한 이번 시즌에서 보석 색조를 결합시켰다. 한 벌의 옷으로 여러 번 착용하는 양면 캐시미어 외투는 기호에 맞게 긴소매 셔츠 혹은 민소매를 선택할 수 있다. 단추로 옷의 소매를 끼우면 두 종류 타입이 된다. 독자적인 편직 도안은 시리즈에 새로운 요소를 가미하였다. 학생 디자이너가 순 수공으로 편직한 두꺼운 조끼는 편직기로 짜서 만든 캐시미어보다 더욱 입체감이 있고 더욱 신선한 인상을 남긴다. 브랜드는 한결함을 추구한다. 또한 간결함, 건축미학, 이번 시즌 보석 색조를 응용하여 여성의 부드러운 미를 표현하였다. 이와 동시에, 섬세하고 부드럽게 꾸민 고품질의 원단을 사용하여 단품을 더욱 편하고 입기에 질기도록 하였다. 유행 첨단 브랜드로서, tse는 환경보호를 위해 남은 힘을 쏟고 있다. 지속가능한 환경보호 옷감을 연구개발하고 사용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유기재배면(organic cotton)과 유기아마포에 이어, 이번 시즌도 역시 유기 캐시미어 시리즈를 출시하였다. 이 시리즈에서 사용한 섬유는 천연적으로 사육한 염소에서 온 것으로,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을 뿐 아니라, 농약도 없다. 농민은 옥수수 혹은 아욱을 천연 환경보호 장벽으로 하여, 병충해 천적 무당벌레로 병충해를 쫓아냈다. 그래서, tse는 세계에서 환경보호 개념으로 캐시미어를 소량 제조하여, gots (global organic textile standard) 유기 캐시미어 인증을 획득한 브랜드이다. Jang’s Store Visit 《북방에서 온 금지옥엽, 남아시아의 기쁨》 한국은 사계절이 뚜렷하다. 연말의 서울은 이미 눈으로 새하얗게 뒤 덮힌다. 남아시시에 위치한 홍콩은 오히려 11월에 강력한 늦더위를 보내고, 밋밋한 겨울을 맞이한다. 우리는 또한 북방(한국)의 금지옥엽 장서희를 맞이하였다. 홍콩의 미식을 즐기는 것 외에, 멀리 북방에서 온 그녀는 홍콩섬에서 걸음을 멈추어, 중국과 서양 합벽 골목을 거닐었다. 할리우드로드는 도처에 커브가 있고, 높고 낮은 경사길의 돌판길을 볼 수가 있다. 사람들은 쇼핑가를 왁작지껄이며 걸어 다닌다. 버드나무 그늘이 우거지고 온갖 꽃이 만발한 또 다른 지역인 셈이다. 여행은 사람들의 시야를 넓혀 준다. 여행의 즐거움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지경이다. 비록 공적인 일로 방문하였지만, 이번 홍콩 여행은 장서희에게 뜻밖의 즐거움을 선사하였다. 한국의 유행은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소박하고 화려한 tse는 한국인에게 결코 생소하지는 않으나,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tse판매점은 비행시간이 3.5시간인 홍콩에 위치해 있다. 촬영 작업을 정식으로 진행하기 전, 장서희는 특별히 치지광장(置地广场)에 위치한 tse진열대를 방문하였다. 풍채가 뛰어나다면, 화려한 장식으로 사람들의 주목을 받을 필요가 있겠는가? 장서희는 아시아 스타이지만, 침착하고 내성적이다. 재능을 지녔지만, 여전히 스타의 광채에 가려졌다. 우아하고 소박한 의상 라인, 유행하고 화려한 캐시미어 재질. tse는 그녀의 고귀한 풍채에 맞추어 바쁜 시간 속에 여가를 내어주어, tse는 그녀의 이번 홍콩여행의 큰 기쁨이 되었다. 그녀는 가을의 신상품 옷을 선택하여 이번 촬영작업에서 인상을 남겼다. 동행한 작업 파트너조차도 너무 좋아서 손을 놓지 않았고, 여러 아름다운 캐시미어 단품을 구매하여, 눈이 내린 지역으로 돌아가 따뜻한 겨울을 지내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