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박물관의 활성화 방안 번역

 

지역박물관의 활성화 방안 번역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일본어번역)

 

지역박물관의 활성화 방안 번역

지역박물관의 활성화 방안 번역(한국어 원본)

1. 들어가며

최근 국내외에서 대중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전시회가 있다.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의 <황금의 나라, 신라 展>과 한국 덕수궁 현대미술관에서의 <한국 근대회화 100선 展>이다.
두 전시회가 개최된 장소와 대상은 다르지만, 공통점은 우리에게 친숙한 작품을 대상으로 하였다는 점이다. 텍스트를 통해 배웠던 문화적 역사적 사실들을 직접 확인하고 느낄 수 있다는 사실은 관람객에게 친근함과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다. 이들 전시회는 주관 부서가 큰 비용을 들여 기획 전시한 행사라는 점에서 그런 환경을 갖추지 못한 대부분의 지역박물관의 형편과는 크게 차이가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지역박물관의 활로를 찾을 수 있을까? 마냥 예산과 인력 부족을 탓하며 지원이 최고의 방법이라 생각해야 하는가 아니면 관람객들의 문화수준이 향상되기를 기다려야 할 것인가 이에 대한 방안을 찾아보고자 한다.

2. 적극적인 홍보전략 구사

박물관은 관람객을 위해 존재해야 한다. 박물관은 일반대중을 대상으로 공공이익의 실현을 최우선 과제로 설립된 조직이므로 관람객이 찾지 않는 박물관은 존재가치를 상실한 것과 같다.
지금까지 박물관 관람의 주된 고객층은 학생이나 모임의 단체관람에 의존하였다. 본 발표에서는 주부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홍보가 지역박물관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한다. 주부는 현재 한국사회에서 가정의 경제와 교육 등의 전반적인 부분에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그렇다면 주부들에게 어떤 방법으로 홍보할 것인가?
그 방법의 하나로 전단지 제작 유포를 들 수 있다. 매일 아침 신문에는 각종 홍보 전단지가 신문지에 삽입되어 가정으로 배달된다. 전단지를 분리하는 그 짧은 시간 동안에도 독자는 무의식적으로 시선이 가는 경우가 적지 않다. 비록 소수에 불과하지만, 이때 전단지를 통해서 독자들은 정보를 얻는다. 지역박물관의 행사와 관련한 홍보를 이러한 방법으로 시작하여 보자는 것이다. 우선 그 박물관에 전시된 유물의 내용과 가치에 대한 정보제공은 물론 박물관에서 실시하는 각종 행사정보 전달을 전단지에 담아서 홍보에 이용한다는 것이다. 다른 어떤 곳보다도 박물관을 가까이 생활하는 일이 문화적 격조를 높일 기회라는 점을 인식하도록 해야 한다. 또한, 박물관 교육을 학교를 졸업한 이후 보수 교육의 일환이 되기도 하며 학창시절의 옛 추억과 향수를 돌이킬 수 있는 기회라는 점도 드러내야 한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아파트 등의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에는 현수막 및 홍보 포스터를 설치하여 박물관 행사 홍보를 하는 것이다. 혹, 이러한 홍보방법이 박물관의 품격을 떨어뜨리는 것으로 여길 수 있다. 그러나 지자체나 기관의 문화강좌에 대한 홍보와 같이 더욱 열린 마음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3. 스토리텔링 전시기법과 연계교육으로 이해도 증진

스토리텔링(storytelling)이란 사건 내용인 ‘스토리(story)’와 사건 진술 형식인 ‘텔링(telling)’의 합성어로 어떤 이야기를 만들거나 이야기를 남들에게 표현, 전달하는 행위를 말한다.
최근 스토리텔링은 사회 전반에 걸쳐 영향력을 행사한다. 물건을 팔거나, 기업이나 자신 등을 소개할 때 스토리텔링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현대인은 사실(fact)도 중요하지만, 거기에 감성을 자극하는 이야기에 더욱 관심을 갖는다. 공감과 이해가 있을 때, 효과는 극대화할 수 있다. 박물관에서도 이와 같은 스토리텔링의 전시기법이 최근 들어 시행되고 연구되고 있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대다수의 박물관은 유물을 전시하고 관람객을 기다리는 박제물의 형태로 남아있는 것이 현실이다.
박물관 유물의 경우, 수집가나 거기에 관심을 두고 있는 사람들을 제외하고 대다수 일반인은 전시물에 대하여 하나하나의 의미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보면서도 거기에 흥미를 끌지 못한 경우가 허다하다. 전시된 유물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일반인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그 유물에 대한 의미를 부여하는 작업이 박물관에서는 선행되어야 한다.
전시자료는 전시에 있어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요소이다. 유물은 그 자체만으로 그 당시의 문화와 역사를 보여주는 자료이며 그와 더불어 다양한 이야기와 가치를 함축하고 있다. 스토리텔링 전시에서는 우선 전시의 주제를 바탕으로 관련된 유물을 선정하여 각 공간의 성격에 맞게 전시 유물을 구분하고, 적절한 유물의 이야기를 추출하여 전시의 이야기로 변화시키는 작업이 필요하다. 스토리텔링 공간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연출할 수 있다. 전시 진열장, 전시 패널 등의 기본적인 전시 연출뿐만 아니라 음향, 영상 등의 다양한 미디어 매체와 관람객의 참여를 이끄는 체험 매체 등을 수반한다.
박물관의 경우 전시형태는 대개 상설전시와 기획전시로 구분한다. 상설전시의 경우, 그 전시물의 배열 순서를 연대기적 방법, 주제별 방법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거기에 제시된 유물을 두고 모두 스토리텔링 기법을 구사하기는 한계가 있기 마련이다. 따라서 이를 상설전시와 연계를 갖추면서도 관람객의 관심과 호응을 유도하기 위해서는 스토리텔링 기법을 활용한 기획전시를 정기적으로 갖는 것이 필요하다. 혜정박물관의 경우 제1 전시관에 프톨레마이오스(Ptolemaeos.C)의 <세계지도>가 전시되어 있다. 박물관에 전시된 이 지도의 전시레이블은 다음과 같다.

지역박물관의 활성화 방안 번역(일본어 번역본)

1.はじめに

最近、国内外で市民から絶大な関心が寄せられている展示会がある。米国ニューヨークメトロポリタン博物館での<黄金の国、新羅展>と、韓国徳寿宮現代美術館での<韓国近代絵画100選展>である。
二つの展示会は、開催された場所と対象は違うものの共通点がある。それは、我々にとって馴染み深い作品を対象にしたという点だ。テキストを通じて学んだ文化的歴史的事実を直接目で見て確認し感じることができるという事実は、観覧客に親近感を与え好奇心を刺激することができる。これらの展示会は、主催者が多大な費用をかけて企画、展示した行事という点で、そのような環境を備えることができない多くの地域博物館のケースとは大きな差がある。それなら、どうすれば地域博物館の活路を見い出すことができるのだろうか。ひとえに予算と人材が足りないせいにして、支援が最高の方法だと考えるべきか、それとも観覧客の文化水準が向上するのを待たなければならないのだろうか。これに対する方策を講じてみようと思う。

2.積極的な広報戦略を駆使

博物館は観覧客のために存在すべきである。博物館は一般市民を対象に、公共利益の実現を最優先課題として設立された組職なので、観覧客が訪れない博物館は存在価値を失ったも同然だ。
今まで博物館の主な観覧客層は、学生や何かのグループの団体観覧だった。この発表では、主婦を対象に実施する広報が、地域博物館の活性化に大きく貢献するものと予想する。主婦は、現在の韓国社会において家庭の経済や教育全般に大きな影響力を行使する位置を占めている。では、主婦にどんな方法で広報すれば良いだろうか。
その一つとして、チラシを作って配る方法がある。毎朝、新聞には各種広報のチラシが折り込まれて家庭に配達される。新聞からチラシを抜くその短い時間にも、読者は無意識に目が行く場合が少なくない。たとえ少数に過ぎなくとも、この時に読者はチラシから情報を得る。地域博物館の行事に関する広報を、このような方法で始めてみようというわけである。 まず、その博物館に展示された遺物の内容と価値に対する情報提供はもちろん、博物館で実施する各種行事情報をチラシに盛り込んで、広報に利用するのだ。他のどこよりも博物館に親しみながら生活することが、文化的格調を高める機会という点を認識させるべきである。また、博物館教育を学校卒業後の補修教育の一環に位置づけることもでき、学生時代の思い出を振り返り郷愁に浸る機会にもなるという点も伝えるべきだろう。
そしてもう一つは、マンションなど人口密度が高い地域には、垂れ幕や広報ポスターを設置して博物館行事を広報する。このような広報方法が博物館の品格を落とすという懸念もあるかもしれない。しかし、地方自治体や機関の文化講座に対する広報のように、もっと開かれた心でアプローチする必要があると考える。

3.ストーリーテリング展示技法と連携教育により理解度アップ

ストーリーテリング(storytelling)とは、事件内容である「ストーリー(story)」と事件陳述形式である「テリング(telling)」の合成語で、物語を作ったり物語を他人に表現、伝える行為のことである。
最近、ストーリーテリングは社会全般にわたって影響力を行使している。商品を売ったり、企業や個人を紹介する時、ストーリーテリングは重要な役割をする。現代人は事実(fact)も重要だが、加えて感性を刺激する話にもっと関心を持つのだ。共感と理解がある時、効果は極めて高まる。博物館でも、このようなストーリーテリングの展示技法が最近になって施行、研究されていることは望ましいことだ。しかし、まだほとんどの博物館は、遺物を展示して観覧客を待つ剥製のような形態にとどまっているのが現実である。
博物館遺物の場合、収集家やもともと関心を持っている人を除き、大多数の一般人は展示物に対して一つ一つの意味を理解することができないため、見ながらもそれに興味をひきつけられないことがよくある。展示された遺物について一般人に分かりやすく説明して、その遺物に意味を与える作業が、博物館では先行されなければならない。
展示資料は展示において最も基本的で重要な要素である。遺物はそれだけで、その頃の文化と歴史を見せてくれる資料であり、それと共に様々なストーリーと価値が込められている。ストーリーテリング展示では、まず展示のテーマを基に関連のある遺物を選んで、各空間の性格にふさわしく展示遺物を区分し、適切な遺物のストーリーを抽出して展示のストーリーに変化させる作業が必要である。ストーリーテリング空間は、様々な媒体を通じて演出することができる。展示ケース、展示パネルなどの基本的な展示演出だけではなく、音響、映像などの様々なメディア媒体と観覧客の参加を誘導する体験媒体なども活用する。
博物館の場合、展示形態は大体常設展示と企画展示に分けられる。常設展示の場合、展示物の配列手順は、年代記的方法、テーマ別方法などを用いることができる。しかし、そこに提示された遺物全てに対して、ストーリーテリング技法を駆使するのは当然限界があるだろう。したがって、これを常設展示と連携を取りながらも、観覧客の関心と反応を呼び起こすためには、ストーリーテリング技法を活用した企画展示を定期的に催すことが必要である。恵静(ヘジョン)博物館の場合、第1展示館にプトレマイオス(Ptolemaeos.C)の世界地図が展示されている。博物館に展示されたこの地図の展示資料ラベルは次の通りであ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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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경희대학교에서 의뢰한 지역박물관의 활성화 방안 번역(일본어번역)의 일부를 살펴 보았습니다. 
번역은 기버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