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시아 신문기사 번역(한국어 원본)파나시아, 월드클래스 300 기업 선정(수정)
주식회사 파나시아가 정부의 중소기업 핵심지원사업인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 지원대상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월드클래스 300 프로젝트는 정부에서 오는 2017년까지 세계적 기업 300개를 육성키 위해 성장 의지와 잠재력을 갖춘 중소. 중견기업을 선정해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적으로 2011년 30개사, 2012년 37개사, 2013년 33개사 등 지난 3년간 100개 기업을 선정 한데 이어 올해 56개 기업을 추가 선정함으로써 총 156개 월드클래스 기업이 배출됐다. 그 중에 조선기자재업체는 파나시아를 포함한 2개 기업이 처음으로 선정됨으로써 세계적 조선기자재 업체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파나시아는 혁신성과 지속가능성을 비롯해 매출 독립성, 글로벌화, 고용효과 등 분야별 전문가들의 심사항목을 모두 만족시켰다. 특히 99년 이후 지속적으로 매출액의 13%를 연구개발(R&D) 에 투자하여 자체 개발 기술력을 확보한 점과 지난 5년간 35%이상의 꾸준한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해오고 있어, 미래의 세계적 히든챔피언로서 성장잠재력을 인정받은 것이 이번 선정의 가장 큰 배경이라고 밝혔다.
이로서 파나시아는 20개 지원기관 협의체를 통해 연구개발과 해외진출, 인력, 금융, 경영 등 26개 맞춤형 패키지 등을 지원받는다. 특히 연구개발(R&D) 자금을 5년간 최대 75억원과 글로벌 마케팅 로드맵 수립과 해외 마케팅 지원 사업도 제공 받게 된다.
이에 파나시아 대표이사 이수태는 “선박평형수처리장치 뿐만 아니라 육∙해상용 탈질∙탈황 설비인 PaNOx™, PaSOx™ 의 독자적인 개발을 완료하였으며 꾸준히 매출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러한 파나시아의 신성장동력확보는 지금까지 연구개발(R&D)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지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며, “앞으로 파나시아는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선정된 만큼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글로벌 강소기업 (히든챔피언) 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사진 無)
본사 이전을 위한 미음산업단지 내 신축 공사 진행 중
㈜파나시아는 대지면적 28,000㎡, 건축연면적 34,000㎡ 규모의 부산 강서구 미음 국가 산업단지 내 본사 이전을 위한 신축 공사를 진행 중이다.
본 공사가 완료되면 녹산산업단지에 위치한 제1공장(본사), 김해 한림면에 위치한 제2공장, 그리고 지사과학단지 내 연구소를 통합 관리 할 수 있으며, 최첨단 설비도입, 일괄생산 공정들을 구축하여 효율적인 품질 관리가 가능하게 된다. 또한 향후 선박평형수 처리장치의 현존선 시장도래와 탈질ㆍ탈황 설비의 장착이 의무화 될 시점의 제품 소유 확대에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본 공장은 친환경적으로 설계되어 자연채광, LED 조명 사용과 건물지붕에 설치되는 880kW 규모의 친환경 태양광 발전설비로 태양열을 이용한 온수와 난방시스템을 가동함으로써 연간 28,441그루의 소나무를 새로 심는 것 과 같은 이산화탄소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근무 환경과 더불어 주변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한국의 전통건축양식과 첨단 인텔리전스 건축 설계의 강점을 살려냈을 뿐만 아니라, R&D 기능과 첨단 생산 시설, 복지시설을 갖추어 내부고객인 임직원들의 근무의욕고취와 국내외 외부고객 방문 시 문화와 기술이 어우러진 다목적 스토리텔링이 가능하도록 세심한 배려 하에 설계하였다.
[ 사진 有 ]
녹산산업단지 내 제1공장
5월21일, 미음산업단지내신축공사현장(생산공장)
김해 한림면에 위치한 제2공장
5월 21일, 미음산업단지 내신축공사현장(사무동)
2014년 9월, 입주예정인 미음산업단지 내 파나시아 제 3공장
GloEn-Patrol™, 수주계약 600척 돌파.
(주)파나시아의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GloEn-Patrol™이 올해 5월15일 기준 누적계약 600척을 돌파했다. 2009년 12월 정부형식승인획득 이후 괄목할 만한 성과이다.
지속적인 신규메이커들의 시장진입으로 약 60여개의 BWTS makers들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파나시아는 400여척에 달하는 제품납품, 설치, 시운전 그리고 탑재선박의 제품작동에 대한 feedback 등을 통한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가 반영된 upgrade된 제품으로 BWTS market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계약은 선종에 관계없이 고르게 분포되어있으며 , 세계최초 방폭 인증 획득으로 선박의 위험구역에 설치가 가능하여 Tanker선에 실적이 두드러지며, 해양플랜트, LNG/LPG 선에 대한 실적도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한편, 파나시아는 신조선 시장에서의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컨설팅을 비롯한 엔지니어링, 설치 시운전등의 TOTAL SOLUTION을 제공하며 현존선 시장에서의 시장점유율도 점차 확대시켜 나가고 있다.
파나시아 북미지점 개설
㈜파나시아는 올해 6월 말, 미국 캘리포니아에 북미지점을 개설한다. 이번 북미지점은 2009년 미국의 합작법인 C&C PANASIA 설립 이후, 독자적인 현지 지점으로 북미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지난 2012년 3월 국제해사기구(IMO)의 ‘IMO D-2’ 기준과 동일한 선박평형수처리장치 탑재규정을 발표한 USCG(United States Coast Guard)가 같은 해 6월 21일 가장 먼저 규정을 발효하였으며, 이에 미국시장 내 영업활동 및 서비스 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북미지점 설립으로 멕시코,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페루, 브라질 등 근접한 남미국가지역의 판매확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고객사의 요구에도 즉시 대응이 가능해 진다.
파나시아는 2011년에 중국법인(상하이), 설립 이후 2012년 일본법인(오사카) , 유럽지점(네덜란드 로테르담) , 중국 지점(광저우)을 설립 하여 현지화 정착에 성공하였으며 전 세계 31개국 34개 에이전트를 구축하여 문제 발생 시 고객과 가장 근접한 위치에 있는 에이전트가 적극적인 서비스를 하고 있다.
(사진 無)
GloEn-Patorl™ CCS 형식승인 획득.
㈜ 파나시아는 지난 3월 중국선급사인 CCS(China Certification Society)로부터 GloEn-Patrol™ (Ballast Water Treatment System)의 Type Approval을 획득하였다.
GloEn-Patrol™ 은 올해 초, 일본정부로부터 승인 받은 JG type approval 포함하여 LR, RINA, CR, RS, ABS, BV, CCS 등 총 8개의 선급으로부터 형식승인획득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 4월 DNV 형식승인의 초안(draft)를 발급받았다.
현재 파나시아는 GL 형식승인 진행 중에 있다.
[CCS Cert 사진 / 맨 하단에 인증 받은 전체 Cert 사진 추가)
CCS type approva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