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번역

롤스로이스 번역(영어 원본)

Rolls-Royce MT30 powered turbine generator set achieves full power operation
Walpole, MA – Rolls-Royce, the global power systems company, has achieved full power operation of its first production MT30 powered main turbine generator set delivered to the US Navy. The MT30, delivered to the US Navy for the DDG-1000, USS Zumwalt program, achieved full power operation at 36 MW during testing at the US Navy’s land based test site in Philadelphia, Pennsylvania.
The selection by the US Navy for the DDG-1000 program marks the first large gas turbine engine ordered by the US Navy for use in a generator set providing electrical power for propulsion and on-board systems throughout the ship.
Andrew Marsh, Rolls-Royce, President – Naval said: “The Zumwalt class destroyer is a highly-advanced vessel, with demanding performance requirements. The MT30 is the world’s most powerful marine gas turbine and achieving this important milestone is further proof of its ability to deliver the high-power demands of the latest naval ship designs.”
The MT30 has been developed to meet the growing demand by navies for higher power gas turbines in the 34-40MW range and it can be configured for mechanical or generator drive. The MT30 achieves a high power density by delivering high output in a compact space, a key factor in naval propulsion systems.
Lockheed Martin has also selected the MT30 for the Littoral Combat Ship program, with the first ship-of-class, the USS Freedom, bearing two MT30s as part of the combined diesel and gas turbine configuration powering Rolls-Royce waterjets. The MT30 has additionally been selected for the UK Royal Navy’s new aircraft carrier class, the Queen Elizabeth which, like the Zumwalt, will benefit from integrated all-electric propulsion.
Pioneer AW159 uses a wheeled landing system common to both army and naval versions. In the cockpit, state-of-the-art aircraft and mission avionics integrate the AW159’s high-tech eyes, ears and claws.
The maiden flight of pioneer AW159 Wildcat TI1 in November 2009 marked the third ‘first’ for the CTS800 engine in just one year, following its first flights in both the T129 Turkish ATAK programme and the Lynx Mk 9A. Around the world CTS800 engines have logged a total of more than 100,000 flight hours in service and demonstrated proven technology and reliable performance in a variety of demanding operational environments.
Greg Fedele, Rolls-Royce, Senior Vice President – Helicopters and LHTEC board member, said: “The proven CTS800 engine is the experienced, technology leader in its power range. The CTS800 has demonstrated exceptional operational performance, providing reliable power, improved fuel efficiency, and excellent hot and high performance required for a variety of applications.”

‘AW159 Wildcat truly is a machine for the future,’ emphasises Matthew Boucher, AW159 Programme Manager for AgustaWestland.
‘We must not neglect the fact that the current in-service Lynx has successfully met the often very rigorous demands of the armed forces of more than a dozen other nations for a long time. It remains a very important element in their work, not only in Afghanistan but also in many other specialist maritime and utility roles. When it comes to tomorrow’s requirements, the military say to us: “The best replacement for Lynx is another Lynx.”’
‘AW159 retains a certain Lynx-family visual likeness. Only some 50 major parts are the same as those used in the original Lynx. With its significant upgrade in terms of lift and payload, Aw159 will out perform not only its earlier-generation equivalent but also all other aircraft in its class,’ adds Boucher.
The connection between AgustaWestland and LHTEC goes back to the early 1990s when a T800-powered Lynx underwent evaluation in the UK. Experience and confidence derived from this programme underpinned the evolution of the Super Lynx 300 helicopter, also powered by LHTEC, of which 32 have entered service with five armed forces worldwide.
AW159’s modern design, which features monolithic machined structural elements replacing much of the riveted skinned-aluminium airframe of the Lynx, ensures improved reliability and lower life-cycle costs for operators. The structure is also protected against salt-water corrosion for maritime use. AW159 crews will have the benefit of a fully integrated suite of avionics enabling day and night navigation and advanced communication.
Maritime uses include offensive and defensive surface warfare, over-horizon targeting, and maritime counter-piracy and counter-terrorism tasks, while AW159 can also detect, identify and engage surface, land and sub-surface targets.

롤스로이스 번역(한국어 번역본)

롤스-로이스 MT30 터빈 발전기 세트, 최대 출력 가동에 성공하다.
Walpole, MA-세계적인 동력시스템 제조업체인 롤스-로이스(Rolls-Royce)사는 미 해군에 인도한 양산형 1호 MT30 터빈 발전기 세트를 최대 출력으로 가동시키는데 성공했다. MT30은 USS 줌왈트(Zumwalt)급 구축함 사업인 DDG-100을 위해 미 해군에 인도되었으며,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미 해군 지상 시험장에서 시험을 하는 동안 36MW에 이르는 최대 출력을 달성했다.

DDG-1000 사업을 위해 미 해군이 선정한 롤스-로이스의 MT30은 미 해군이 주문한 최초의 대형 가스 터빈 엔진으로 구축함의 추력과 함상 시스템 전체에 전력을 공급하는데 이용되는 발전기 세트이다.

롤스-로이스 해군 사업부문의 앤드류 마쉬(Andrew Marsh) 사장은 “줌왈트급 구축함은 성능 요건이 매우 까다로운 최첨단 선박이다. MT30은 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해상 가스 터빈이며, 이러한 중대한 이정표를 수립함으로써 최신 해군 함정에 필요한 고출력 요건을 충족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이 입증되었다”라고 말했다.

MT30은 해군에서 34~40MW의 고출력 가스 터빈에 대한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기계적 또는 발전용 구동에 맞게 가동할 수 있다. MT30은 좁은 공간에서도 최대 출력을 제공하므로 해군 추력 시스템의 핵심 요소인 고출력 밀도(high power density)가 가능하다.

록히드마틴(Lockheed Martin)사 역시 연안전투함(LCS: Littoral Combat Ship) 사업을 위해 MT30을 선정했다. 최초의 연함전투함인 USS 프리덤(Freedom)함에는 롤스-로이스의 워터제트를 구동하기 위해 두 대의 MT30이 디젤과 가스 터빈을 병합한 추진 기관의 일부로 탑재되어 있다. MT30은 영국 해군의 새로운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Queen Elizabeth)에도 장착되었으며, 줌왈트급 구축함처럼 통합 전기 추진 방식을 이용함으로써 보다 효율적일 것이다.

선구자
AW159에는 육군과 해군의 기종에 공통적인 바퀴식 착륙 시스템(wheeled landing system)이 이용된다. 조종석에는 AW159의 최첨단 눈과 귀 그리고 발톱 역할을 수행하는 최신 임무 항공전자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다.

1년 동안 AW159 와일드캣 TI1은 세 번의 초도 비행을 실시하였으며, 2009년 11월에 실시된 초도 비행은 T129 터키 ATAK 사업과 링스(Lynx) Mk 9A 헬리콥터로 초도 비행을 실시한 후 행해진 세 번째 초도 비행이었다. 전 세계적으로 CTS800 엔진의 총 비행시간은 100,000시간이 넘으며, 까다로운 다양한 운영 환경에서도 검증된 기술과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주었다.

LHTEC 이사회 임원이자 롤스-로이스 헬기 사업부문 부사장인 그렉 피델(Greg Fedele)은 “검증된 CTS800 엔진은 동급의 출력 범위에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선도적인 기술의 엔진이다. CTS800은 다양한 운용에 있어 필수적인 안정적인 출력과 향상된 연료 효율성, 탁월한 고온 성능 및 고성능을 제공함으로써 뛰어난 운용 성능을 입증해 왔다”고 말했다.

아구스타웨스트랜드(AgustaWestland)의 AW159 사업 담당자 매튜 바우쳐(Matthew Boucher)는 ‘AW159 와일드캣이야말로 진정한 미래형 기계“라고 강조하였다.

‘간과해서는 안 되는 사실은 현재 운용되고 있는 링스 헬기가 12개국 이상의 군에서 요구하는 매우 엄격한 요건들을 오랜 기간 동안 성공적으로 충족시켜 왔다는 점이다. 이는 아프가니스탄뿐 아니라 여타의 많은 특수 해상 임무와 다목적 임무를 수행하는데 있어서도 여전히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앞으로 새로운 요건이 등장하게 된다면, 군은 우리에게 “링스를 대체할 최상의 기종은 또 다른 링스”라고 말할 것이다.’

‘AW159의 외형은 링스 계열과 어느 정도 유사할 것이다. 그러나 본래의 링스에 이용되는 것과 똑 같은 주요 부품은 50여개에 불과하다. 양력과 유상하중이 현저하게 향상되었기 때문에 AW159는 초기 기종뿐 아니라 동급의 다른 모든 헬기보다 그 성능이 훨씬 우수할 것’이라고 바우처는 덧붙였다.

아구스타웨스트랜드와 LHTEC간의 관계는 영국에서 T800 엔진이 창작된 링스가 평가되었던 1990년대 초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수퍼 링스 300 헬기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쌓게 된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발전하였으며, 마찬가지로 LHTEC 엔진이 탑재되어 있고, 현재 전 세계 5개국 군대에서 32대가 운용되고 있다.

최신 AW159 설계의 특징은 리벳 접합식 알루미늄 외피 기체를 상당 부분 단일형 기계 가공 기골로 대체한 것이며, 이를 통해 운용자들에게는 보다 낮은 수명주기 비용이 보장되고 신뢰성이 향상된다. 또한 해수 부식 방지 처리가 되어 있어 해상에서 이용하는 경우에도 기골이 보호된다. AW159 조종사는 완전히 통합된 항전 시스템을 통해 주야간 항법 및 첨단 통신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AW159는 해상과 지상 그리고 수중의 표적들을 탐지, 식별하고 교전을 수행할 수 있으며, 해상 전투 시 공격과 방어, 초수평선 표적 획득, 해상 퇴치 작전, 대테러 작전도 수행할 수 있다.